배자예부 운략 목판
- 지정 : 보물
- 한자명 : 排字禮部 韻略 木板
- 유형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7-07-16
- 소재지 : 안동시 퇴계로 1997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
排字禮部韻略은 詩賦를 지을 적에 韻을 찾기 위하여 만든 字典이다. 주로 科擧에 應試하는 선비들을 爲하여 中國에서 만든 책이므로 科擧를 管掌하는 主務部署인 禮部의 名稱을 붙인 것이다. 宋代에 만들어진 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高麗 以來로 선비들의 必須字典으로 쓰여 왔다. 朝鮮朝에 들어와 「洪武正韻」, 「東國正韻」이 새로 나왔으나, 一般은 여전히 禮部韻略을 使用하여 뒤에 찾기에 簡便한 三韻通故가 普及되기까지 愛用되었다. 그러나 禮部韻略은 現在 매우 稀貴하여 稀貴本에 屬한다. 現存板木의 數量은 152枚이며, 造成年代는 肅宗 5年(1679)에 朴東傅가 彫板한 것이다.
시나 운문을 지을 적에 운(韻)을 찾기 위하여 만들어진 기초사전이다. 주로 과거에 응시하는 선비들이 참고하기 쉽도록 만들어졌으며, 과거를 맡아보던 부서인 예부(禮部)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송대, 원대로부터 내려오던 책을 우리나라가 수입해 와서 사용한 것으로, 조선시대에『동국정운』등 비슷한 성격의 책이 만들어졌으나, 여전히 이 책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정도였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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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文化財大觀(2003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 발행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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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국판 『배자예부운략(排字禮部韻略)』에 대한 재고찰(2019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曲曉雲 / 발행처 : 한국중국언어학회